진심 이번 화 스트레스 다 날아갔어요 ㅎㅎㅎ 이루다 캐릭터 원래도 좋아했는데 오늘 완전 대박이었는데 민세리 갑자기 카페 와서 행패 부릴 땐 진짜 답답했는데 이루다가 케이크 들고 우리 엄마가 너 같은 건 봐주지 말래 하고 날린 그 장면 박력 터졌고요 막장인데 또 시원시원하게 풀려서 끊을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