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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킨 여자 2화까지 봤는데 벌써 분위기 제대로에요
서하준도 처음엔 좀 벽 세우더니 병원 정원에서 말하던 거 대사 진짜 좋았어요
둘 다 상처 있는 인물인데, 서로한테 처음으로 속내를 비추는 장면이 와닿았어요
그리고 이루다 캐릭터도 진짜 시원시원해서 너무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