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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씬에서 상의 탈의 상태로 갑자기 장신영 마주쳤을 때
서하준 얼굴 진짜 순식간에 빨개졌어요
그런데 웃기면서도 그 순간이 두 사람 사이를 진짜 가깝게 만들어주는 계기처럼 느껴져서 괜히 설레더라구요
장신영이 보온통 들고 와서 사소한 배려하는 장면도 좋았어요
서하준도 점점 마음의 문 열고 있는 게 눈에 보여서, 둘이 앞으로 어떤 관계로 이어질지 궁금해졌어요
일일드라마인데 퀄리티가 미니시리즈 느낌 나서 앞으로 더 챙겨보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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