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미소 결국 자살을 택했어요

백설희의 딸 백미소(이루다 분)는 가짜 인터뷰를 한 친구를 만났지만 친구는 "그러니까 돈 받고 합의했으면 됐잖아"라며 회피했다. 이에 미소는 "내가 억울해서 죽어도 상관없냐"라고 했지만 친구는 사라졌다.

 

민강유통 회사에 찾아간 백미소는 난간에 선 채 백설희에게 전화를 걸어 "억울해서 미칠 것 같아. 잘못한 사람은 벌 받는 게 세상의 이치라고 엄마가 그러지 않았나"라며 오열했다. 백설희는 딸을 달랬지만 백미소는 "엄마 미안해"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고 난간에서 투신했다.

백설희 딸의 시체를 확인하는 장면에서 너무 슬펐네요.

이제 엄마의 복수가 시작되겠어요.

미소 결국 자살을 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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