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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받기 위해 장여사의 환심을 사려 안달인 민경채네여
그녀와 돈독한 사이인듯한 루시아를 공략하네여
루시아가 아침마다 조깅을 한다는 공원에 차까지 준비해 만나네여
그렇지만 루시아는 자기 뛰는 양이 남았다곸ㅋㅋ 기다리라고 해서 할 수 없이 기다리네옄ㅋㅋ
그러고 얘기를 하는데 단도직입적으로 투자 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하는데 루시아는 모른척 회사 사정이 어렵지않냐고 물어보는데 민경채는 뻔뻔하게 그건 가짜뉴스라고 하네여
가짜뉴스때문에 사람도 죽는다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민경채때문에 루시아 백설희는 참을 수 없는 분노로 표정관리가 안되는데 민경채는 그것도 못 눈치못채고 계속 얘기하네여
암튼 복수를 위해 일단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고 민강유통에도 입사를 하게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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