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친밀해진 루시아와 세리 때문에 더 멘탈 관리가 안 되는 민경채네여 식당에서 만나는 둘을 기어코 쫓아가서 루시아에게 와인을 두번이나 부어버리는 민경채인데 세리가 난리가 났네여 민경채에게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며 난리인데 이 모습에 현타가 오는 듯햔 민경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