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보후퇴로 평사원으로 강등을 받아들인 민경채인데 기분이 아주 뭐같죠 ㅎㅎ...; 어찌저찌 일은 하는데 회사에 세리가 온 걸 보고 말도 없이 오지 말라 하는데 세리는 까칠하게 언니 보러 온 거 아니니까 신경 끄라고 하네여 그리고 루시아를 보고 반갑게 웃는데 그 모습을 보고 또 뚜껑이 열리는 민경채에여 엄마라고 말도 못 하고 혼자 억장이 무너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