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배유람, 강하늘과 티격태격 브로케미 좋네요

 

배유람님이 강하늘님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네요 ㅎㅎ

1회, 2회에서 배유람님은 재벌 2세 한범우의 비서 이유진으로 

분해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이날 유진은 한상 사옥 로비에서 범우와 통화하며 첫 등장했고 

그는 “너비아니 레시피는 받자마자 모토 수셰프한테 전달했고요. 

식당 인수서도 문제없이 사인받았습니다. 이사님”이라며 능숙하게 업무를 보고, 

프로페셔널한 비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어 유진은 엘리베이터에서 범우와 마주치자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빠른 태세 전환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진은 범우와 티격태격 브로케미로 극의 활기를 더했는데요 

그는 “아, 저 그쪽 모른다니까요”라는 범우의 뼈 있는 농담에 어색한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메뉴 출시에 차질이 생겨 화를 내는 범우 앞에서도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네요

 뿐만 아니라 유진은 범우가 이사 해임이 될 위기에 처하자 

누구보다 먼저 챙기며 든든한 조력자로서 존재감을 발휘했어요

이처럼 배유람님은 센스와 재치를 겸비한 이유진을 완벽 변신해 강한 인상을 남겼고 

특히 그는 상사의 눈치를 살피면서도 자기 할 말은 똑부러지게 하는 

유진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친근감을 유발한 것.

 이에 첫 등장부터 안정적인 연기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배유람님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