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있는바다S133857
식재료를 직접 구하러 다닐정도로 열정이 넘치네요. 현실이라면 엄두도 못낼 일이죠
정신 승리 덕일까요?
그녀는 최고급 식재료만 쓰며 모든 식재료에 진심인 자신의 철학을 고수합니다
게다가 음식을 만드는 과정까지 모든 정성을 쏟는 스타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식재료를 가꾸는가 하면,
정제의 시그니처 메뉴인 섭산적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국 최고급 우둔살에 바로 산에서 캔 송이버섯을 사용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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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기특한바다표범G125997
직접 수확하니 너무 신선 하겠어요
- 독특한사포딜라X229261
요리에 정말 제대로 미친 캐릭 같긴해요 진짜 광기랄까?ㅋㅋㅋㅋ 그래서 아는 사람들은 다 요리로는 흠잡을데가 없다고 인정 하는 것 같아요
- 순수한악어E129337
직접 요리 재료를 구하러 산으로 가서 하나하나 음식을 고르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정성이 대단 했어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버섯을 캐러 산까지 타다니 정말 음식에 대한 철학이 확실한 거 같아요
- 세컨드네임
여주 철학이 정말 확고하네요 남주입장에서 너무 답답하겠어요ㅎ
- 강인한사과S116541
자기 위로 같기도 하고 전략 같기도 했어요 애매한 심리가 표현이 꽤 디테일했어요
- 이끌어내는고라니Y116496
이 장면에선 웃음도 나고 마음도 복잡했네 결국엔 또 진심이 통하는 순간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