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혐관에서 로맨스

혐관에서 로맨스

 

한범우와 모연주의 혐관에서 로맨스가 되는 과정이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양배추 김치 회상 장면에서 한범우의 할머니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던데, 

아마도 모연주는 범우의 할머니와 어떤 관련이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은 데다 로코에 대한 로망도 없었는데, 

강하늘의 코믹 연기가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억지로 웃기려는 대사도 아니고, 강하늘만 할 수 있는 독특한 말맛과 연기가 있는데 

한범우라는 캐릭터에 잘 묻어 나오는 듯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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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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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있는바다S133857
    군대에 있을때 먹어본 양배추 김치가 생각나는군요.
    강하늘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참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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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쿵하는앵무새L126724
    정말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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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특한바다표범G125997
    혐관인 시작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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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양배추 김치를 한 번도 안 먹어 봤는데, 무슨 맛이길래 궁금하네요. 범 우 할머니와 정말 연주와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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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혐관에서 시작하는 로맨스가 제일 재밌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 드라마도 정말 기대가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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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컨드네임
    혐관에서 로맨스 요즘 자주 나오는 스토리죠~
    하늘님과 민시님의 조합도 좋고 조연배우들의 케미도 좋아서 재밌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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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한사과S116541
    티키타카 하다가 점점 분위기 바뀌더라고요
    미묘한 눈빛 교환이 꽤 설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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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꽃바늘Z129277
    저도 그생각했어요 모연주 범우 할머님이랑 인연이 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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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어내는고라니Y116496
    티격태격하다가 사랑 싹트는 게 설레요
    자꾸 미소 지어지는 장면이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