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일당백의 역량을 가진 캐릭터.

 

 신록이 맡은 캐릭터는 진명숙. 전주 한옥마을 콩나물국밥 맛집에서 15년간 일해온 에이스 출신. 

국밥집 사장이 섭섭하게 했다는 이유로, 마침 정제의 모연주가 직원을 구하던 찰나에 

타이밍이 맞아떨어져 이직을 한 여인으로 등장합니다

파인 다이닝과는 다소 거리가 멀지만, 요리면 요리 홀이면 홀! 

일당백의 역량을 가진 캐릭터. 

그동안 김신록 배우가 보여준 어두운 카리스마가 아닌 

통통 튀는 밝고 명랑한 캐릭터라 연기 변신이 아주 볼만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