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안개꽃U116985
점점 더 서로에게 끌리는것 같아요. 연주와 범석 점점 더 정이 깊어지고 러브라인도 만들어갈것 같구요.
클리셰(?)장면들이 또 나왔네요~
주 거래처인 메주 사장이 연락이 되지 않자 직접 집으로 찾아가는 연주에요
범우 역시 썩 즐겁지는 않지만 함께 동행하고
가는 길은 역시 고속버스입니다.
잠이 든 연주의 머리를 은근슬쩍 자기한테 기대게 하다가 갑자기 또 얄미움이 폭발하는 범우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도착했는데 메주 사장은 몸이 아파 몸져누워있었고
대신해서 함께 일을 하는 연주와 범우에요
메주에 대해서도 역시 잘 아는듯한 연주네요
그렇게 일을 하는데 메주 사이에 생긴 듯한??? 장석을 보며 예쁘다고 정말 순박하고 환하게 웃는 연주네요
그리고 그런 연주를 멍하니 보며 예쁘다고 하는 범우인데 장석이 예쁘다는 것인지 연주가 예쁘다는것인지?ㅎㅎ
재밌고 설레는 장면이었네요
0
댓글 8
- 창의적인비둘기O116921
연주와 범우 점점 정이 깊어갈것 같습니다.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진해질것 같구요
- 근면한나팔꽃O242787
저도 그 장면 보고 완전 설렜어요! 고속버스에서 연주 머리기대는 장면부터 심쿵이었네요. 범우의 속마음이 궁금해지는 장면들이었어요. 장석이 예쁜 건지 연주가 예쁜 건지... 둘 다 아닌가? ㅎㅎ
- 순수한악어E129337
범우 평소라면 저런 일을 절대 하지 않을 것 같은 데 왠지 연주한테 스며 들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어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이런 장면 나올 때마다 좀 재밌는 거 같아요 리틀포레스트 같고 흥미롭게 보게 되네요
- 포근한꽃바늘Z129277
서로에서 서서히 스며들고 있는거 같아요 빨리 러브라인이 형성 됐으면 좋겠어요
- 위대한코끼리K116512
연주 들으면서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사장님 정성도 함께 느껴지네요
- 용맹한파파야W116556
사람들 사이 관계가 따뜻하게 보이네 스토리 들으니 더 몰입이 잘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