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자두A237566
주방에 불이 나서 수리비 500만원 든다고해 부담때문에 상금 탈려고 푸드트럭 축제 참여할 결정을 했지요. 불은 형이 사주한것 같아요
이들이 푸드트럭 축제에 참가한 이유는 정제에 불이 났기 때문이죠.
불을 지른 이가 신춘승이라고 너무 단정했던 것일까?
이들은 경찰의 추가 조사도 받지 않고, 죄를 처벌하지도 않는 선택을 하는데요
그래서 정제에 난 불에 대한 이슈를 누구도 다시 꺼내지 않는데...
지난 회차에서 신춘승은 자신이 정제의 현관 유리를 깨부수고 안으로 들어가 라이터를 켜려고 했던 것은
맞지만 그냥 밖으로 나왔다는 것을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기억을 신뢰할 수 없기에, 그냥 내가 불을 지른 것이라고 생각해버리고 만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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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상냥한벚꽃C132083
나중에 사건이 더 풀릴것 같아요
- 근면한나팔꽃O242787
와, 정말 미스터리하네요. 신춘승 씨의 기억이 정확하지 않는 점이 더욱 혼란스럽게 만드네요. 혹시 다른 누군가가 불을 질렀을 가능성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 유능한수박R130948
강하늘 배우는 언제봐도 참 호감형이에요 오랫만에 드라마에서 보니 반갑네요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나중에 다 밝혀 지게 될 것 같아요 다만 정제에 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 순수한악어E129337
처음에 춘승이가 불 낸 줄 알고 정말 어이 없었는데 과연 누가 불을 가게에 냈는지 궁금하네요 꼭 범인을 잡았으면 좋겠어요.
- 심쿵하는앵무새D127524
드라마가 어렵지 않고 재밌어요 잘 보고 있네요
- 포근한꽃바늘Z129277
정제에 불낸사람 궁금하더라구요 처음엔 진짜 그 아들램이가 그런줄 알았어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뭔가 한선우일 거 같아요 라이터도 02로 시작하는 지역번호였고 진짜 한선우가 시킨건지 궁금해지네요
- 존경스러운햄스터S116515
다음 전개가 궁금하게 만드는 장면이에요 서스펜스가 잘 살아있네요
- 편안한키위P116550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눈을 못 떼게 해 끝까지 지켜봐야 알 수 있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