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채팅
알림
스크랩
작성글
한범우: "좋아하는 것 같대! 아, 좋아해 보인대! 그래 보인대, 내가!"
모연주: "뭣을 좋아혀~"
한범우: "너."
너... 드르륵 탁... 너... 드르륵 탁...
툭툭 던지는 말 같아도 진심 설레는 대사예요~
이 장면만 벌써 몇 번째 다시 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전 연인으로 추정되는 전민과의 과거는 잊고,
얼른 모범 커플이 탄생하길 기원하는 일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