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와 통화하던중 전민(유연석)님과 함께있는걸 알고 인내심이 폭팔해서 결국연주를 보러 직접 나고야를 찾아간 범우 처음엔 당황한 연주도 내심 싫진 않아하는것 같아요 돈이없어서 춘승이에게 빌린거 보고 너무 웃겼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