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한국 여자는 프랑스인 상견례 하는데 남자 아버지는 뭔가 마음에 들지를 않네요 파인다이닝식 요리에 불만을 내비치는데 아들이 하도 입이라도 대보라고 하니 마지못해 먹는데 먹고 바로 감동ㅇㅇ 셰프들의 설명도 귀담아 다 듣네요 먹다가 아들에게 프랑스어 질문도 하며 분위기를 유들하게 이끄네요 신부 부모님들도 만족 ㅇㅇ 훈훈하게 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