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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에 제목 보고 그냥 음식 나오는 잔잔한 드라마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강하늘이 등장하면서 분위기 완전 다르더라구요.
초반엔 차가운 재벌 느낌인데, 갈수록 망가지는 모습이 너무 리얼하고 웃겨서 그 반전이 진짜 매력적이었어요. 고민시도 연기 진짜 잘해서 그냥 캐릭터랑 딱 붙어있는 느낌이 들었고요.
배경이 전주 한옥마을인데 예전에 한번 가봤는데 다시 가보고 싶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