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아 요리하는게 그렇게 좋았던 모연주인데 왜그랬을까요

남친이었던 전민의 실수를 자신이 대신 뒤집어쓰고 스승에게도 호된 질책을 받고..

뭐 스승 입장에서는 자신의 커리어가 그리됐으니 불호령을 안 내릴 수가 없긴 하죠

암튼 커리어도 다 내려놓았는데 

남자 하나 때문에 대체 왜..;;;;;라는 생각을 지울수가없네요 ㅠ

그래도 뭐 고아인 자신에게 그렇게 친절했던 사람은 처음?이라고 했으니

많이 좋아하긴했나보네요.

아무튼 사실상 헤어지긴했다지만 전민에게 묵은 감정을 떨쳐내지 못한 듯 했던 모연주였는데

그와도 관계를 잘 마무리짓고(?) 다시 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죠?

암튼 이 부분은 좀 신파..기질이있는것같아 조금 아쉽긴했어요

아 요리하는게 그렇게 좋았던 모연주인데 왜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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