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식사 메뉴 두 개를 시켜 먹는 한 남자. 

식사 메뉴 두 개를 시켜 먹는 한 남자.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에 비즈니스 석에 앉아서 식사 메뉴 두 개를 시켜 먹는 한 남자. 

식탐이 많아서가 아니었다. 당신의 맛 유연석이 맡은 전민이라는 인물, 

그는 삿포로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르 뮤리의 헤드 셰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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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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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대한거북이M855610
    왜 메뉴를 두개 시키나 의아했더니만
    자신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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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E116831
    너무 깐깐해 보여서 좀 얄미웠어요. 승무원이 넘 당황했을 같아서 안타까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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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엄마다
    세프들은 어쩔수없나봐요
    깐깐한 모습이 정말 세프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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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비행기 비즈니스석에서 음식을 맛보는 모습이 정말 예사롭지 않더니 본인 이름으로 만든 요리였군요 까다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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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G127531
    본인이 해당 기내식 셰프이기에 더 깐깐하게 심사한 듯해요 승무원분 많이 당황하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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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P116550
    한 남자 음식 장면 귀엽게 느껴져요
    작은 디테일이 웃음 포인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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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O116505
    사소한 장면인데 묘하게 웃음 나왔어요
    인물 성격이 잘 드러나서 인상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