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리에서 모연주는 전민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됩니다 자신에게 그렇게나 잘해준 사람은 처음이었다면서. 아마도 고아로 자랐고 애정에 대한 결핍이 있었던 모양. 그렇게 둘은 주방에서 함께 요리하며, 같이 고생하며 사랑을 키워왔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