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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전 남자친구 전민을 따라 삿포로에 온 이유는
스승이었던 뮤리의 오너 셰프를 만나기 위해서였네요
치매 때문에 자신이 누군지 못 알아보는 그를 만나서 지난날의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서랄까?
식사를 거부하는 그에게, 그가 먹고 싶어 하는 요리를 해주려는 모연주.
그녀는 그걸로 스승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다시 정제로 돌아오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