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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우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수밖에요
원래의 계획인 정제의 레시피 훔치기는 더 쉽게 착착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애써 훔칠 필요도 없이 모연주가 삿포로로 떠나기 전에 레시피북으로
정제의 모든 것을 남겨놓았기 때문에,
원래 대로였다면 한범우는 그 레시피북만 가지고 떠나면 될 일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