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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는 이제 레시피보다는 모연주를 더 원하고 있습니다
전 남자친구인 전민이 신경 쓰여 신춘승에게 돈을 빌려 가며 삿포로에 온 한범우.
삿포로에서 당한 선우의 야심을 알게 되고 당황스러운데,
게다가 한선우와 한 편에 선 이가 바로 전민이라는 것에 더 당황스러운 듯.
그를 보며 웃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연주를 보면 더 더 당황스럽고 속상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