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한선우와 같은 배를 타기로 한 것일까요? 

한선우와 같은 배를 타기로 한 것일까요?

 

한선우와 같은 배를 타기로 한 것일까요? 

사실 그의 입장에서 보면 대기업 한상이 기꺼이 투자를 하고 

자신을 헤드 셰프로 좋은 조건에 모셔가겠다고 하면 굳이 거절할 이유는 없죠

그가 한상과 딜에 대해 논의할 때 한범우가 누군지, 

정제와 그가 어떤 관계인지, 또 당신의 맛 한선우와 한범우가 어떤 구도의 관계인지 알 수도 없네요

그는 르 뮤리에 남아 오너 셰프를 할 수도, 아니면 모연주가 있는 한국으로 돌아가 대우받으며 

요리를 할 수도 있는 선택지를 넓히게 된 셈. 

물론  그녀를 자신의 스승의 앞에 데려온 점, 

르 뮤리를 가서 옛날 추억을 떠올리도록 은근슬쩍 그녀와 다시 시작하려고 빌드업 하는 모습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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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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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스토리가 복잡해지고 있어요. 꼬여 가는 느낌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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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대한거북이M855610
    그녀와 다시 시작하기 위한 빌드업
    같이 저도 보이기는 했는데 전개가 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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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한범우 형과 손을 잡았군요
    르뮤리가 전과 다르게 어렵다는 대사가 나오던데 그래서 그런가봐요 
    악역은 아닌 것 같긴 한데 여러모로 쎄한 캐릭이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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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엄마다
    빌드업하는중인가봐요
    점점이야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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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쓰리스타 레스토랑을 만들기 위해서 전민과 인수합병하려는 목적이 있나 봐요 한선우 계략이 정말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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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P116550
    배를 같이 타는 장면에서 묘한 긴장감 있어요
    스토리 전개가 은근히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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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있는바다O116557
    이 만남이 우연일지 운명일지 궁금해요
    바다처럼 깊은 이야기가 펼쳐질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