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김도기 기사님! 이재훈 배우님, 진짜 매력 넘치지 않나요? 시원하게 악당들을 응징하는 모습 볼 때마다 속이 다 후련합니다. 통쾌함이 진짜 역대급이에요. 저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다들 '모범택시3' 얘기만 하더라고요. 다시 돌아온 드라마인데도 이렇게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력이라니, 역시 명작은 다르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매주 다음 회차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서 잠을 설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