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을 하다가 갑자기 둘은 브로맨스를 보여주는데. 그때서야 영입 제안을 받아들여 알바로 취직을 합니다. 김도기는 조금씩 조금씩 그의 곁으로 다가서면서 윤이서의 행방을 찾으려 하지만, 그들이 여자를 파는 일을 지켜보다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