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기는, 자신이 배신자로 의심받을 상황을 하네시마구미를 끌어들여 탈출하는데. 지난 밤 일을 그르치도록 기습한 세력이, 하네시마구미 쪽인걸로 각본을 짜고, 장성철 대표를 이용해 하네시마구미 역할을 시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