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현은 성욱에게 "박민호 진짜 죽은 거 맞아? 확실하게 묻은거 맞지?"라고 물었고, 성욱은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 돈 떨어졌냐? 너도 묻어줄까?"라며 분노했다.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김도기가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장성철도 잠깐 정신이 돌아온 박동수에게 "형님 아들 민호, 이번에는 꼭 찾아드리겠다"고 약속 했네요 ! 오늘부터 제대로 복수시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