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피해자의 어깨를 더 누르는 장면이 안타깝습니다. 사회적 문제를 잘 드러냅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기는 끝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 ‘노블레스 매매상사’에서 전화가 오더니, ‘오기사’ 명의로 대여된 고가 수입차가 사고를 내 수리비 ‘4천만원’을 물어야 한다는 통보가 날아옵니다. 알고 보니 서명하게 만든 ‘캐시백 계약서’는 고의 사고와 횡령을 겨냥한 함정 문서였고, 회사는 범죄자 혹은 범죄 예정자에게 차량을 빌려주는 방식으로 돈을 빨아들였죠. 사장 ‘차병진’은 “절차대로 했을 뿐”이라며 웃었고, “아무도 네 편이 아니라면 네가 잘못한 것”이라는 잔혹한 문장으로 피해자의 어깨를 더 눌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