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계피E116935
속 시원한 응징이었지요. 그냥 보는 입장에서도 응어리가 풀리는듯 했어요
이 모래알이 떨어질 때까지 잘 생각해 봐. 세상에 니 놈을 제대로 기억해 주는 단 한 명이라도 있는지"라고 물었다.그러자 천광진은 "있지 너, 너는 기억해야지"라며 소리쳤다. 하지만 김도기는 그의 말을 듣지 않았고 그를 매장하며 복수 대행을 마무리했다.
아들에 대한 기억을 온전히 떠올리게 된 박동수는 정성철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정성철은 "이 전화가 울리기를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형님. 아들 민호 마지막 가는 길 형님이 직접 배웅하셔야죠"라고 말했고, 그렇게 박동수는 무사히 아들의 유골을 안고 그가 좋아했던 곳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