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장면은 잔혹했습니다. ‘천광진’은 ‘박민호’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했고 거절당하자 조롱과 폭행으로 짓눌렀죠. 이어진 추격에서 '민호'는 차량에 치여 쓰러졌고 시신은 학교 이사장이었던 '천광진'의 ‘할머니 묘’에 암매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