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 돌아오면 ‘김도기’는 실종된 시신과 연쇄 사망의 퍼즐을 한꺼번에 꿰뚫습니다. 남은 표적이 ‘박동수’임을 직감하는 순간 긴장이 치솟았지요. 그가 말하듯 '박민호' 시신만 없으면 진실은 사라진다...라는 논리는 이 회차의 핵심을 찌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