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천광진’은 불법 게임판으로 ‘김도기’를 끌어들입니다. 하지만 '도기'는 혼자가 아니었죠. ‘안고은’의 기술 지원과 팀의 분산 작전이 맞물리자 전세가 단숨에 바뀝니다. 숨 돌릴 틈도 없는 액션이 몰아쳤고 그 장면에서 많은 분들이 역시 ‘이제훈’이라고 중얼거렸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