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은 다리 위였죠~ 모든 것이 무너졌다고 믿은 ‘로미’가 물 아래로 몸을 던지려는 순간 ‘김도기’가 한치 망설임 없이 뛰어듭니다. 차가운 수면이 갈라지고 두 사람의 숨이 이어지는 그 컷이 이날의 심장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