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 '무지개운수'는 더 단단해졌습니다. ‘김도기’는 택시를 몰아 '실행책'을 붙잡고 ‘안고은’은 녹음과 위치 기록을 엮어 조직의 노선을 그렸죠. 그러나 '말단'의 입에서 나온 말은 같았어요. 얼굴은 본 적 없다.... 지시만 받았다! 판은 여전히 위에서 굴러간다!! 그 말이 다음 작전을 예고했어요. 응징의 손맛보다 위로부터 끊어내야 할 상대를 향한 추적이 시작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