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 사기를 당한 마리아의 새로운 동생 박다솜을 위해 바쁜 멤버들 대신 직접 나선 박주임이 피해자가 되어 돌아옵니다. 결국 김도기와 안고은이 나서는데, 왠일로 쉽게 집주소를 찾았다 싶었더니 그곳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또 다른 피해자를 발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