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W116946
안고은(표예진) 캐릭터 넘 매력적이에요. 대담하고 시크해서 완전 멋졌습니다.
이번 11, 12화에서 안고은(표예진) 캐릭터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분노를 참지 못한 고은은 직접 사기 조직에 알바생으로 위장 취업해 총괄인 김우종에게 접근하는 대담함을 보여주었죠. 특히, 단순히 접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김우종의 신경을 모습이 통쾌하고 유쾌했어요. 기존 캐릭터보다 더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모습이 보여서, 보는 내내 짜릿한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은의 이러한 전략적이고 대담한 행동 덕분에 이야기의 몰입도가 더욱 높아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