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팀'의 잠입은 잠깐 웃음을 섞었지만 결론은 단단했어요. ‘성철’은 장성 행세로 사무실에 진입해 작전지도를 훑었고 ‘고은’은 중위의 추근댐을 말 몇 마디로 튕겨냈죠. 곧 전원이 들통나 체포되지만 '도기'의 등장이 판을 정지시켰어요. 팀은 작전의 바깥에서 균형을 잡고 '도기'는 심장부로 파고드는 분업이 자연스럽게 맞물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