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이슈를 녹여낸 설정이라 더 몰입됐어요. 모범택시 특유의 메시지가 확 느껴졌네요.
모범택시3가 드디어 막을 내렸네요.
마지막회는 정말 놀라운 부분이 많았네요.
그리고 보면서 12.3 비상계엄을 모티브로 했구나 싶었어요.
딱 추측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1> 오원상
이번 마지막 스토리에서 악역 보스는
김종수 배우가 연기한 오원상
노상원을 모티브로 이용한 것 같았어요.
이름도 비슷하고
계엄 포고령 작성하는 곳이 점집인데
노상원이 거주하는 곳이 점집이었다는 게 나중에 뉴스에서 보도됐었죠.
또 단골 무속인이 있었던
무속신상에 빠져있던 부분도 일치
성추행으로 파면이랑
햄버거집에서 계엄 논의를 하는 등
현실과 연결지었구나 싶었어요.
<2> 햄버거집
12.3 비상계엄을 논의했던 햄버거 회동
그리고 멀리 보이는 십자가
특히 요즘 정치문제에 빠지지 않는게
종교인들의 정치권 로비였죠.
그래서 그런지 더 의미심장했어요.
<3> 수첩
실제로 12.3 비상계엄때
노상원의 수첩에 500명을 '수거 대상'인 좌파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했던 사실이 있었죠.
그런데 이번에 드라마에서 오원상도
수거라는 표현이랑 인물 분류까지 일치하더라구요.
<4> 김현태
모티브는 김현태 前 707특임단장이로 추측되는데는 것 같아요.
이름 보면 딱 감이 오더라구요.
<5> 조력자 조상훈
조상훈은 아무래도 조성현 대령 으로 추측합니다.
해당 사건때 상부의 명령을 듣지 않았죠.
드라마에서는 김도기를 돕는게 아군이라는 캐릭터의 연결 같았어요.
숨겨놓은 12.3 비상계엄 힌트 찾느라
열심히 다시봤네요.
시즌 4에는 더 재미있는 사연들로 부탁드려요.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