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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은 3년차 부부의 위기를 함께 극복한 눈물겨운 사랑이야기 입니다.
퀸즈그룹을 둘러싼 수많은 비리와 음모론을 추진하는 모슬희와 그에 아들(윤은성 )은 홍만대 회장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온 정성을 들이는 모슬희가 퀸즈그룹을 탈취하기 위해 숨겨둔 아들 윤은성을 통해 각가지 항암관련 약 알아보기, 리조트 건설에 투자 등 홍만대 회장으로 부터 신임을 얻은 탓에 모슬희는 현재의 법적 보호자가 되었습니다.
모슬희는 퀸즈그룹을 탈취하기 위해 홍만대 회장을 다정스럽게 대해 주시면서 독극물을 만지면 심정지가 오고 의식이 불불명하다는 것을 이용해 홍만대 회장을 심정지, 의식 불명으로 만들었습니다.
백현우 이사는 퀸즈그룹 전 사돈 가족을 이끌고 용두리 이장 부모님의 집으로 내려와 함께 거주하게 됩니다.
백현우 이사는 우연찮게 홍해인과 다른 장소에 가게 되지만 백현우 이사가 해인이와 함께 있고 싶다는 말을 듣게 되고 홍해인은 남편이 함께 있고 싶다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남편 곁에서 함께 살 수 있을까?
하고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며 운다.
이 광경을 본 가게 사장님은 휴지를 내밀며 함께 사시라고 격려하며 응원을 보냈답니다.
여기에서 홍해인도 남편에 대한 미묘한 감정의 기류가 흐르는 것을 보아 아마도 힘들지만 자신에게 처한 어려운 기억들을 찿아 내고자 무단한 노력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백헌우 이사는 위기에 처한 아내(홍해인)의 기억을 찿아주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망을 하면서도 정상적인 건강한 삶을 찿기 위해 무단히 노력하고 또 위기의 퀸즈그룹도 악의 무리로부터 정상화를 시키고 홍해인은 자신의 병마와 싸워 위기를 극복하고 기적처럼 사랑을 다시 시작함으로써 새롭게 살아가는 행복한 삶이 될 것입니다.
백현우,홍해인 부부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홧팅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설렌 부분은 2회차에서 백현우 이사가 홍해인의 손 및 얼굴 등을 보면서 가슴 심쿵해서 달려가 포응하는 모습에서 가장 가슴설렜습니다.
가장 설렌 장면 입니다
가슴 설렌 장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