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maum.com/tearqueen/31035934
7화 보고있는데 비가 오는 밤에 고양이 밥을 주는 홍해인을 본 백현우는 “추운데 왜 이러고 있어? 차는? 오 기사님은?”이라며 걱정하는데 홍해인은 “그러게, 나 여기 어떻게 왔지? 요즘 자주 이러네. 안 그래도 시간 없는데 자꾸 중간중간 시간이 날아가 버려”라며 말을 하니 백현우가 엄청 서럽게 우는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이게 둘의 사랑을 깨닫는 계기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