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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핫한 드라마가 있어 찾아본 드라마가 눈물의 여왕입니다.
보통 주연배우보단 작가님의 역량과 출연배우들의 명품연기를 드라마 보는 선정기준으로 잡는데
이번 드라마는 진짜 미친거 같습니다.
작가님 무려 사랑의 불시착과 별그대를 대본작업하신 박지은 작가님이시네요~
소리 질러~~~!!
그리고 이 주연배우 3인방의 비주얼들이 다들 장난아닙니다.
한류배우 김수현 배우님을 필두로,
태양의 후예를 비롯한 많은 작품에서 비주얼과 명품연기를 담당한 김지원 배우님.
그리고 더글로리에서 유일한 개그캐이자 예솔이 친부, 전재준으로 대활약했던 박성훈 배우님까지!!
(아직까지 더글로리 전재준 캐릭터 잔상이 많이 남아서 박성훈 배우님이 웃어도 무섭게 느껴지네요ㅎㅎ)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비주얼 화력이 장난이 아닌 3배우들과 함께
같이 출현하는 조연배우들도 진짜 다들 연기 잘하고 알찬 섭외인거같습니다.
(비주얼 언급하는데 이주빈 배우님 빼면 서운해하실듯해서 한줄 넣어보았습니다)
작가님부터 주조연배우들까지 알차게 채운 때깔부터 다른 명품드라마가 될듯하네요^^
스토리도 진부한듯 진부하지 않은 실제 스토리 진행이 흥미진진하게 느껴지네요.
마치 예전 삼성 재벌가 신데렐라 사위가 생각나는
재벌집 딸과 개천에서 용난 아들의 러브스토리가 진짜 매력 포인트 입니다.
진짜 좋은 대본쓰시기로 유명한 박지은 작가님의 작품이거 만으로도 이미 볼 가치가 충분한데
눈이 정화되는 화보같은 주연배우들이 모여 연기하는 것과
명품연기가 보증된 조연들의 케미스트리까지!!
이 드라마를 굳이 안 볼 이유가 있을까요!? OTT로라도 드라마 정주행 고고고 합시다.
경고) 드라마 속 화려한 주연배우들의 비주얼로 인해 드라마 끝나면 현실서 현타 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