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해인♡ 희귀병 치료 선택이 궁금합니다

백현우의 사랑은 고등학교 시절 무릎을 다친 해인을 처음본 순간 너무 예쁘다고 마음이 심쿵한것, 무릎을 다친 해인이를 치료해  주는과정, 우연히 해인이 잊어버린 MPS를 주어서 보관하면서 해인이에 대한 사랑을 키워오지 않았을까요?

 

 

 

 

현우와 해인은 이혼은 했지만 서로간에 애정, 미련은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용두리에서 해인은 우연히 현우방에 있는 고등학교 시절 잊어버린 MPS를 발견하고 들어보면서 현우에게 MPS의 주인공은 참 예쁜나 보다고 현우의 마음을 읽어보는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밤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현우는 오늘 하루 쉴까? 해인은 오늘 하루 회사 안 가면 안되냐는 문자를 쓰지만 보내지 못하는 장면입니다.

 

 

 

 

해인은 용두리 마을에서 저녁에 밖에 산책 중 빛을 잃고 쓰러지고 마는데 해인 병을 아는 사람은 고모인것 같아요.

해인 엄마께 해인이 잘 해주라고 열열하게 애원하지만 나보다 잘해주는 사람은 없다며 엉퉁하게 말하는 엄마입니다.

 

 

 

 

 

 

온 가족이 쓰러진 해인을 걱정하며 병원에 가서 검사 한번 받아보라고 권유했습니다.

현우는 쓰러진 해인 방에 들어가 열이 나는지 이마에 손을 대보고 자신의 이마도 대어보며 출근하면서 해인이  편히잘 수 있게 커튼도 내려주고 출근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우는 해인과 함께 병원에 진료 받으러 가지만 윤은성 대표가 이미 해인 병을 알고 병원에서 담당 교수께 해인 치료는 어떻게 하면 완치할 수 있냐고 다그치잖아요

그때 담당 교수가 현우에게 연락이 와서 윤은성이 다녀갔다고 알려줘서 피신한 해인이 발견되는 위기를 면하게 됩니다.

이 드라마에서 해인의 캐릭터는 온순한게 아니라 전 남편과 헤어지는것이 자기의 주장이라던 자존심 강한 캐릭터 같은데 앞으로 해인 병은 더 깊어만 갈텐데 과연 해인은 전 남편 현우의 도움을 받으면서 치료를 할 것인지, 아님 본인의 의도대로 과감하게 위기를 기적으로 이룰 것인지 무척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