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제가 제일 설렜던 장면

맞아요~
식당 옆 테이블에서 듣고 있었습니다

참 사람 속마음은 알기 힘든 것 같아요.
해인이가 현우의 진심을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둘은 안아주고 사랑만 하면 돼~~ㅜㅜ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 찾아간게 아니라 뭐하는지 보고받은 일상 행적들 찾아 다니는거였어요. 속마음 듣고 엉엉 운거 너무 좋은 장면이었어요.

이제 그러겠죠
다음화가 기대되는 이유고^^

밝은펭귄W121002

이혼하기전에 서로 솔직하게 말하지 현우가 안쓰럽네요

이혼 무효!! 둘다 너무 불쌍해요

맞아요, 너무 너무 설레요

저런 연기 하는 게 쉽지 않을텐데 대단해용

맞아요. 현우의 속마음을 알게되는 순간 찡하더라구요. 부부였을때 대화좀 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설정이 너무 좋아요.
남편의 행적을 쫓아가 그 속마음을 듣게 되는 설정이 드라마틱해요.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있으니 행복하시길요

재결합했으면 좋겠어요

용감한포도K136142

아 이것도 완전 명장면이던데 ㅠ

저는 매회가 두근두근이긴 하지만 차 앞에서 해인아!! 라고 소리치는 장면 ㅠㅠ멋있어요ㅠㅠ

마자요. 오히려 자기가 없는데서 저런 얘기하는거 보고 진심을 더 느껴졌을듯요ㅠㅠ

속마음 진실을 알게되었으니 좋죠

서로 알아가며 풀리는 오해들
함께 해쳐나갈꺼라 믿어요

이뻐서 설레요.  . 

악 저도 이장면 너무 설렜어요

현우의 진심을 해인이가 알게되어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