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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은 >
매 화마다 달달한 장면들을 갱신 하네요.
현우가 해인이를 바라볼 때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정말 상대방을 사랑할 때 나오는
그 달달한 멜로눈빛 있죠?
아 진짜 백현우 때문에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
해인이는 또 너무 귀여워서 정말...
뭘 믿고 이렇게 귀여운거야!!!!
미쳐버리겠다~~이 사랑스러운 부부들~! 😭
<11화 에피소드 중에 달달 했던 장면 >
-남편도 아니고 전남편을 향한 절절한 찐사랑.
-이렇게 절절한 시한부 고백은 본 적이 없다.
-홍해인 사장 응원한다. 아프지마라.
이것은
홍해인이 현우를 지키기 위해
윤은성에게 협박을 당했다며
기자회견장에서 폭로 한 것을 본
대중들의 홍해인을 응원하는 찐반응들 입니다.
" 😡이것 봐봐!!
한순간에 전남편에게 미련 쩌는
돌싱녀가 되었다며 억울해 하는 해인이."
"아니~~ 그런걸 왜 신경쓰고 그래~ㅎㅎㅎ??"
신경을 안쓰기에는 지금 이 순간에도
병원 환자들과 보호자들은
이 둘이 같이 있는 것을 쳐다보고 있죠.
지금 나 안됐다고 쳐다보는 거 보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아 보는 동정의 눈빛에
기가 막힌 해인이.
" 안되겠어.
당신! 나한테 보란듯이 좀 잘해봐 !
일단 눈에서 꿀 좀 떨어 뜨려보라고 "
즉시 해인이 앞에 꿇어 앉고
꿀 떨어뜨리며 바라봅니다.
오롯이 해인이만을 두 눈에 담은 사랑의 순간이죠.
어엇... 이게 연기로 되나요?
원래도 현우가 해인이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떨어졌는데
해인이의 명령 아닌 명령, 레디 액션! 하자마자
눈에서 꿀이 뚝뚝.🍯
와 대단하다 진짜~ 우리 흐르는 꿀들 모아서
꿀차 한잔씩 해요~
현우의 진한 감정이 드러나는
꿀 떨어지는 눈빛에 살짝 당황한 해인이...
시선을 돌리며 급하게 일어납니다.
꿀 떨어지게 쳐다보랬다고 계속 쳐다만 보는 중.
우리의 해인이는 한술 더 떠서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거냐고
지금 왼팔 논다고 하죠~
ㅎㅎㅎㅎ 해인이 진짜 귀엽다 귀여워 ㅎㅎㅎ
ok 입력완료. 의중을 알아듣고는
왼팔로 해인이를 감싸 안아요.
둘이 눈을 마주하며 웃는데 참 행복해 보여요.
이렇게 행복 할 수 있잖아!
눈만 바라봐도 행복 하잖아~😭
현우와 해인이의 행복한 순간이 영원하길 바랐네요.
해인이 백혈구 수치 많이 올라서
치료 잘 받고 완치 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 달달한 모먼트를 영원토록 볼 거 아닙니까!! 영원하라 홍해인 백현우 커플 ~~~~!
둘은 사랑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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