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맺어준 인연이라~~ 뗄레야 뗄수없는 인연이였다 사랑의 깊이는 해저 십만리와도 같다~~ 이제는 사랑의 힘으로 일어서길 바래본다 현우 해인이 점점 나빠져가는 기운에 가슴시린 아픔이 온 마음으로 다가와 심장을 저격한다 남주 현우의 앞날이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