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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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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보시고 안 우신 분들 계실까요?
 
너무도 슬픈 연출에 안 울고는 못 버티겠더라구요.
눈물이 그냥 흘러요...😭
매 회차마다 시청자를 울리는 눈물의 여왕.
 
11화는 끈끈해진 가족애와 홍만대의 비자금,
심해져 가는 해인이의 병증세에 대해 다룹니다.
 
반전에 반전을 더한 드라마 !
 
<눈물의 여왕 11화 >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현우를 지키기 위해 
기자회견장에서 윤은성의 만행을 폭로하며
자신이 시한부임을 밝히고 쓰러진 해인이.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가족들은 용두리에서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옵니다.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해인이 아프다고 왜 말 안했냐며 분노하는 김선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부모가 되어서 아무것도 몰랐다며 
우리는 그런말 할 자격이 없다고 하는 홍범준.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현우는 
해인이가 부모님들이 마음 아파할까봐 
어느정도 치료가 되면 말씀드리려 했다며 
오해 하시지 마시라 당부 드립니다.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해인이의 어릴때 모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범준.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시한부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결국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아요.
 
딸이 시한부임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몰랐던 부모들 입니다.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매형...이것 때문인 것 같아요."
 
누나의 기를 눌러준다고 해서 부적을 들고 다닌 수철.
이 부적 때문에 누나가 병에 걸린 것 같다며
바로 부적을 찢죠.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그런 수철을 안아주는 현우.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이내 해인이가 깨어납니다.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부적 찢자마자 깨어났다고 진짜 용하다며 
철없는 소리를 해대는 수철이.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수철아..누나가 그동안 미안했다.."며
해인은 사과 합니다.
 
해인이는 쓰러질 때 후회 했어요.
모두에게 미안하다 말하지 못했음을...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자신에게 사과 하는 해인이를 보고
누나 정신이 안 돌아왔다며 오열 합니다.
 
아 곽동연 배우 연기 진짜 잘해요 🤣🤣🤣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내 마음이 힘들고 지옥이라 내새끼한테 풀었다며
후회 하는 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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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린것이 손 내밀 때마다 한번도 안 잡아줬다고 오열 합니다.
 
나같은 엄마를 만나서 
속끓고 스트레스 받아서 병에 걸렸어.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해인이는 의사도 모르는걸 엄마가 어떻게 아냐며
짜증을 내면서도 엄마 잘못 아니라 말해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돌아서려는 해인을 잡는 엄마.
비로소 이제서야 해인이에게 먼저 손을 내미네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많이 아팠냐며 ...
니가 그런줄도 모르고 미안하다고...
엄마가 잘못했다.. 진심으로 빕니다. 
죽지말라며 계속 애원해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결국 해인이는 엄마의 진심을 받아들이고 꼭 안아줍니다.
엄마의 사랑이 늘 그리웠을 거예요.
 
온 가족이 해인이가 아프고 나서야 
잘 대해주지 못했음을 후회하고 끈끈해지네요. 
 
다시끔 가족의 사랑을 생각 하게 된 계기가 
해인이의 아픔이라는 것이 마음 아프지만,
그래도 지금에서야 비로소 서로를 생각하며 
화목해진 가족애를 그린 에피소드였습니다.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모슬희에게 
그동안 싸가지 없게 굴어서 죄송하다며 
제발 우리 아버지 얼굴 좀 보게 해달라 애원하는 범자.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병실에 가자 의식을 차리고 앉아있는 홍만대.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너 이년 끝났어 우리 아버지 멀쩡하시다고."
위임장은 이제 소용 없다고 소리칩니다.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아버지 저년이 무슨 짓 했지???? "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돌아보는 홍만대의 눈빛은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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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누구요?"
불행히도 홍만대는 모슬희가 누군지 전혀 알아채지 못합니다.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윤은성이 빼돌린 홍대만을 다시 집으로 모셔온 모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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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홍대만을 극진히 보살핀다는 듯이
모든 장면들은 카메라로 찍으며 기록 합니다.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날 건드리면 더 큰걸 잃게 될거라 선전포고 하는 해인.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윤은성은 
자기는 이런 말 들을 줄 알면서도 설레는 사람이라며,
내 마음이 얼마나 오래됐는지 넌 모른다고 고백하죠.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하지만 해인이는 다 알고 있었어요.
내가 힘들 때마다 도와준게 고마웠는데,
알고보니 자신을 힘들게 만든건 다 윤은성 너 였다고.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 니가 사람을 대하는 방식은 
날 수렁에서 꺼내주고 싶다는 이유로 거길 밀어.
그러니 널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어? "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그럼 백현우는?
그 자식은 도망치려 했다며."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지금 있잖아. 내 옆에. "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은성은 현우가 해인이 옆에 붙어있는 이유에 대해 
비아냥 거립니다.
 
해인이 한테서 떨어져만 주면 원하는 걸 다 챙겨주겠다고 하죠.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나 많이 참고 있으니깐 가라."
인내심 최대로 참고 있는 현우.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현우가 한번 봐줬는데도 달려들어서 
결국 한대 맞은 윤은성. 
 
쯧. 그러니까 왜 덤벼!!!!!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니가 별짓을 다해도 주구장창 해인이 곁에 있을거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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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대의 정신이 살짝 돌아온 걸 보고 
모슬희는 비자금의 행방을 물으며 호통 칩니다.
창문 너머로 드론이 이 장면을 찍고 있었어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비자금 관련해서 그레이스 고를 용두리에 부른 현우.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홍만대의 비자금 9천억이 한국에 있을 거라 예상 합니다. 비자금 명의는 모슬희구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그년이 그걸 다 꿀꺽한거야?"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그건 아닌듯 아직 찾고 있더라구."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그레이스 있는 자리에서 이 얘길 해도 돼?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저는 귀순 했다구요. 저 믿으세요."
 
퀸즈갤러리 진관장이 5천평짜리
물류창고를 지었다며
거기에 비자금을 쌓아뒀을거라 예상 합니다.
 
아주 큰 정보를 물어다준 그레이스 고.
 
 
<비자금 단서를 찾기 위해 위장잠입>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그레이스 고는 부동산 업자, 
퀸즈가는 이런 대형창고가 필요한 도매상들.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홍콩에서 들어온 돈으로 그림을 비싸게 사서 
돈세탁 한다는 정황들을 알게 됩니다.
 
현금의 양이 어마어마 할텐데 
비자금은 대체 어디 있을까.....
 
 <마지막 엔딩, 추격전>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차 가져올테니 비 맞지 말고
여기서 기다리라며 뛰어가는 현우.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현우씨 벌써 왔어? "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현우가 손을 내밀자 그 손을 잡고 일어납니다.
 
먼저 현우의 옷 소매도 살풋 쥐며, 
맛있는 거 먹자고 해사하게 말해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차에 탄 현우와 해인이.
 
해인이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현우를 바라봐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하지만 저번부터 현우를 미행하는 차가 따라 붙습니다. 
미행하는 뒷차를 따돌리려 추격전 시작.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해인이는 
경찰에 신고하자며 저번에도 그랬다며! 라고
말하고 앞을 보는데........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 현우.....?
 
그럼 해인이의 옆엔.....누구?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창가에 비치는 얼굴은 윤은성입니다.
 
연출 미쳤다!!!! 진짜 소름 돋았네요.
 
♦️눈물의 여왕과 오열 하는 가족들. 모두를 울린 폭풍 같았던 <11화>.
윤은성을  현우로 착각한 해인이..
해인이의 병 증세가 심각해졌죠.
 
11화 엔딩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해인이를 데려간 윤은성, 
그런 은성을 현우로 착각한 해인이, 
눈 앞의 해인이의 모습을 바라보는 현우까지.
 
미쳤다 이 관계!!!진짜 드라마다!!! 흥미진진 그자체.
 
이제 대략적인 사건들과 큰 그림들은 
얼추 그려진 것 같습니다.
퀸즈를 되찾기 위해 퀸즈 일가들의 반격이 시작 될 것 같아요.
 
남은 5화도 열심히 달려 봅시다!
 
일요일 함께 본방사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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