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현우의 오피스텔에서

은성이 해인이 데리고 간사이에 현우를 납치하고 청부살인을 시도하는데.현우의 기지로 가까스로 빠져나왔네요

은성이 해인을 사랑하는 마음은 잘 알지만 현우를 없애려는건 잘못이에요.

현우가 오피스텔로 해인을 데리고 와서 해인주려고 된장찌개를했어요.용두리의 된장찌개도 맛있어보였는데  현우의 된장찌개도 맛있게보여요.혼자서 잘사는  현우를 보니까 심통났나요. 이제껏 자기 따라다녔는데 여자가 어딨나요?

해인에게 하고싶은말이 있네요

이렇게 완벽한 남자 있을때  좀 잘해주지 그랬나요.현우 반지 줄때 받지 . 왜 몰래 손에 끼고 있나요.좋아하는데 마음따로 말따로?죽기전에 추억하나쯤 갖고 가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