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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12회
노을을 바라보는
홍해인을
그윽한 눈빛으로
백현우가
쳐다볼때
설레였습니다.
사랑 가득 담은 눈빛으로
그윽하게 시선을 홍해인에게
향하고 있을때
사랑하는 마음
감정이입이 되어 가슴 설레였습니다.
노을을 함께 바라보는 장면은
흐믓했고
두사람 끝까지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해인과 백현우
서로 마음껏 사랑표현하며
오래 오래 백년해로하는
해피엔딩이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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