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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처자식 찐사랑 하는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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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12화>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처자식 찐사랑 하는 순정남.
천다혜를 찾아 온 한준호.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처자식 찐사랑 하는 순정남.
다혜가 퀸즈가를 나오면서 챙겨간게 많다고 들었는데, 금불상에 대해 모른다고 하자 폭력을 씁니다.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처자식 찐사랑 하는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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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가 다혜의 아킬레스건이라는 것을 알아챈 한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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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혜는 한준호가 아이에게도 위협을 가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느끼고,
건우를 보호 하고자 한준호에 맞섭니다.
 
아이를 지키려 하는 엄마의 찐한 모성애를 보여요.
사기꾼이긴 하지만, 
다혜도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엄마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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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약을 타서 한준호를 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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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일어난 행패로 순찰 중인 3인방.
용두리에 수상한 차가 들어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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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서 내린 수상한 사람 때문에 112에 신고하려는 중,
 
이내 안개가 걷히고 얼굴이 보이는데...
 
이 사람의 정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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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다혜 입니다.
 
잠적했던 다혜, 용두리 등장이요~~
건우를 업고 야무지게 금불상까지 챙겨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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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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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내가 꿈을 잘 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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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도 그리웠던
다혜와 건우를 드디어 만난 수철이.
한달음에 달려가 꽉 안아줘요.
 
홍수철, 순정남 인정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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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간 금불상 반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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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가 식구들 앞에서 무릎 꿇고
자신이 들고 간 
모든걸 반납 하겠다며 사죄하는 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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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돌려준다고 해결 될 일이야?"
 
기가차고 어이가 없어서 분노하는 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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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늦었으니 여기서 자라는 분위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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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얘 보기 싫으니 당장 여기서 나가라고 합니다.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처자식 찐사랑 하는 순정남.
" 얘 아니고, 건우구요.
엄마가 무슨 자격으로 
내 부인이랑 아들에게 나가라마라예요.
여기 우리집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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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새끼도 아닌 애를 데리고 살겠다고?"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처자식 찐사랑 하는 순정남.
황급히 못 듣게 하려고, 건우 귀 막아주는 수철이.
 
이 아들바보!! 반지는 또 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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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탯줄도 내가 잘라줬고
밤마다 자장가 불러주면서 키운 내새끼라며 
우리 건우는 엄마보다 아빠빠빠를 먼저 한 애라구요!!! "
 
처자식 감싸려 엄마에게 대드는 홍수철.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처자식 찐사랑 하는 순정남.
가시방석인 불편한 자리에서 벗어나
방으로 데리고 갑니다.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처자식 찐사랑 하는 순정남.
김선화 입장에서는 혈압 오를 일이죠.
며느리가 작정하고 사기친 사기꾼인데
아들은 저런 소리나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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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다혜는 예전과는 상황이 다르니
호칭부터 제대로 잡자고 합니다.
 
내가 너보다 나이가 많으니,누나라고 부르라 해요.
 
알다시피 홍수철은 누나 알레르기가 있죠....ㅎㅎ
사실 다혜는 5살이나 많은 누나..!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처자식 찐사랑 하는 순정남.
" 나 너랑 살려고 여기 온 거 아니야.
  그냥 가져간 거 돌려줄려구. "
 
한준호가 사고친 걸 
수철에게 다 뒤집어씌우려 한다고 
빨리 대응 안하면, 너 깜빵간다고 전해주러 왔다 말합니다.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처자식 찐사랑 하는 순정남.
" 그거 알려 줄려고 왔다고? "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처자식 찐사랑 하는 순정남.
" 걱정 돼서 왔어...."
 
그냥 모자른 재벌아들 등쳐서
한몫 크게 잡으려고 했다며 솔직고백하는 다혜와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처자식 찐사랑 하는 순정남.
그 고백을 듣고 눈물 훔치는 수철이.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처자식 찐사랑 하는 순정남.
" 근데 미처 예상을 못했어....
니가 이렇게 날 소중하게 대해줄 줄은....."
 
보육원 출신으로 ,
살면서 한번도 대접 받지 못한 다혜를 
소중히 여겨준게 계속 생각나서
다시 찾아왔다며
 
이번에는 정말 솔직하게 자신의 찐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처자식 찐사랑 하는 순정남.
" 그딴 말들이나 하려고 왔다고?
   말 다하면 또 어디로 가려고? "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처자식 찐사랑 하는 순정남.
" 나도 낯짝이 있지.내가 여기서 어떻게 살어?"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처자식 찐사랑 하는 순정남.
" 나는 너랑 살아야겠어.
 
절대로 너랑 내아들 어디 안보내.
어디든 가봐 !
지구 끝까지 따라 갈테니깐. "
 
명대사 나왔습니다!!!!!!!! 홍수철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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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진짜 사람 말귀 못 알아듣는구나..
   누나라니까.. "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처자식 찐사랑 하는 순정남.
" 시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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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지금에서야 진실로 마음이 통한 다혜와 수철.
 
다혜를 안아준다는 건, 
과거 다혜가 사기쳤던 것들도 다 감싸주겠다는 의미겠지요?
 
진짜 홍수철 대단하다 대단해.
 
퀸즈가 입장에서는 다혜는 작정하고 사기친 집안의 원수일텐데도
수철은 자신의 가정을 계속해서 지키려 하는 순애보군요.....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처자식 찐사랑 하는 순정남.
모든게 거짓뿐일지라도 그런건 다 필요없고,
어떻게 보면 어리석다 싶을 정도로
다혜와 건우에게 찐사랑을 보여주는 
아내바보, 아들바보 홍수철.
 
다혜가 얼마나 진심으로 
계속 뉘우치고 사죄하며 반성하냐에 따라 
김선화의 마음도 조금씩 달라지겠죠?
드라마는 드라마로 봅시다 ! ^^
 
우리 수철이는 조금 모자랄진 몰라도,
처자식을 끔찍이도 생각하는 찐사랑
순애보 순정남입니다.
 
이렇게 된 거, 다혜도 힘껏 도와서 퀸즈가를 되찾고 지키는데 조력 할 수 있기를....
 
수철이 같은 남자 없다. 다혜야~ 평생 잘해라~!
 
천다혜, 건우, 홍수철 건강하고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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